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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이큐브 인터랙티브(이하 제이큐브, 구 조인스닷컴)는 19일 자사 포털 서비스인 JoinsMsn, 중앙일보, 일간스포츠를 통해 페이스북에서 뉴스를 공유할 수 있는 '뉴스 클립' 앱을 공개했다.

 

뉴스클립 앱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 계정이 있어야 한다. 이 앱의 설치를 허용한 사용자는 페이스북에서 뉴스를 수집해 페이스북 타임라인 및 뉴스피드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.

 

JoinsMSN 내 페이스북 섹션에서도 사용자가 클립한 기사, 친구들이 클립한 기사를 모아서 볼 수 있다.

 

국내 언론사 중 최초의 페이스북 커넥트 서비스다.

 

제이큐브 측은 "기존에는 '좋아요' 버튼을 눌러 페이스북에 기사를 포스팅했다면 이제는 설정을 통해 자동으로 클립할 수 있게 된 것"이라고 말했다.

 

이에 앞서 제이큐브는 지난 해 9월 론칭 파트너로 소개된  F8  페이스북 행사에서 관련 서비스 추진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.

 

1~2년 전 해외 주요 매체들이 페이스북을 통한 별도의 페이지 운영이나 커넥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해온 것에 비하면 국내 언론사들의 대응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.

 

소셜네트워크 대응이 비교적 취약한 중앙일보를 고려할 때 제이큐브의 '뉴스 클립' 앱이 성공할지는 미지수지만 국내 언론사들에게 적지 않은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.

 

제이큐브는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뉴미디어 담당 계열사로 jTBC, 중앙일보, 일간스포츠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.